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리 지하철 (문단 편집) == 기존 역 리모델링 계획 == [[미국]] [[뉴욕 지하철]]과 함께 세계에서 대표적으로 지저분한 지하철로 꼽히는 지하철이다. 그 사실을 RATP측에서는 인지하고 있는지 273개의 모든 역을 리모델링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http://www.ratp.fr/en/ratp/r_6294/ratp-renovates-its-stations/| RATP]]] 대표적인 리모델링 계획을 살펴보면 1. 모든 노선에 새로운 열차를 도입하고[* 현재 2호선, 5호선, 9호선에는 새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기존 열차와 다르게 자동문 시스템이고 난방과 냉방역시 구비되어 있다.] 1. 기존의 어두운 형광등 조명을 전부 LED로 교체할 예정이다. 1. 2016년까지 모든 역 안에서 Wi-Fi와 3G, 4G를 사용하게 신호기 설치. --2018년에도 와이파이는 커녕 일부구간 제외하면 대부분 2G 또는 아예 그나마도 안터진다.-- 1. 지저분한 바닥을 새로 도색.[* 파리 지하철 바닥은 14호선을 제외하곤 방수가 되는 검은 페인트로 칠해져 있다. 바닥이 검은색이라 안그래도 우중충한 역 내부가 더 우중충해 보인다. 이런데도 RATP는 검은색으로 도색을 새로 할 계획. 대리석 그런 건 없다. ~~껌딱지를 잘 안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긴 하다.~~] 1. 지하수가 많이 새는 역 외부에 방수공사를 다시 해서 역 안으로 지하수가 새지 않게 만들 계획이다.[* 파리 지하철 리모델링 사업 중 가장 돈이 많이 드는 부분. 파리 지하철 타보면 알겠지만 지하수가 안 새는 역이 거의 없다. 그래서 배정된 예산을 보면 이 부분이 제일 높다.] 1. 기존 안내판을 선명하고 식별이 쉽도록 새로 설치하고, 안내판이 부족했던 곳에도 새로 설치. 1. 역에 잔뜩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천장 페인트칠을 새로 한다. 리모델링이라고 했지만 기존의 외관이 크게 달라진 것은 아니다. 이미 리모델링이 완료된 역들[* 대표적으로 8호선 Madelaine 역, 2호선 Stalingrad 역]로 가보면 리모델링 이전에 비해 크게 달라진 게 없다. 조명이 밝아지고 퀴퀴한 냄새가 사라지고 페인트칠을 새로 해서 깨끗해 보이지만 그게 전부이다. 하지만 과거 파리 지하철의 심각한 위생 상태를 감안하면 조명과 악취 문제 개선은 분명 큰 변화라 볼 수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